
1. 눈처럼 하얗고 아름다운 털 표준어는 '몰티즈(Maltese)'지만 국내에서는 '말티즈'라고 불리는 이 강아지는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품종입니다. 포메라니안, 푸들, 시츄와 함께 국내 가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품종이기 때문입니다. 1.8kg에서 4kg까지 자라는 초소형 견종인 몰티즈는 아파트, 빌라와 같이 다세대 주택에서 주로 생활하는 우리의 주거 환경에서 기르기 적합한 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새하얀 털 몰티즈를 떠올렸을 때 바로 생각나는 것은 눈처럼 새하얀 털입니다. 피부에 얼룩무늬를 가진 몰티즈도 많이 있지만 얼룩무늬에서 무늬의 색과 같은 털이 자라는 다른 품종의 강아지와 다르게 몰티즈는 피부의 색과 관계 없이 하얀 털이 자라납니다. 아주 옅은 상아색의 털이 자라는 경우도 있지만 이 또한 ..
동물 사전
2024. 10. 7.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