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독특한 무늬를 가진 아메리칸 숏헤어아메리칸 숏헤어는 3.6kg에서 6kg까지 자라는 중소형 고양이 품종입니다. 생후 3개월까지 성장하는 아메리칸 숏헤어는 아름답고 독특한 무늬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짧고 윤기나는 털을 가지고 있으며, 바탕이 되는 털은 보통 아름다운 은빛을 띠고 있습니다. 신비한 은색 털 위에 개체마다 다른 형태의 검은 무늬가 소용돌이처럼 새겨져 있는데, 이를 블로치드 태비(Blothed tabby)라고 부릅니다. 이처럼 아메리칸 숏헤어를 떠올렸을 때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은색 털과 검은 무늬입니다. 그러나 사실 흰 털에 푸른색 눈을 가지거나 갈색 바탕 털, 잿빛의 털을 가진 경우 등 80가지 이상의 다양한 무늬와 패턴이 아메리칸 숏헤어로 인정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영국에서 미..
동물 사전
2024. 9. 23. 14:39